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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된장국 입맛 없을때 딱~

작성자 영평사 산사의참맛(ip:)

작성일 2015-12-09 17:21:09

조회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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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뭄도 너무 심하고

장마도 굉장히 짧다고 하네요ㅠㅠ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입맛까지도 사라져버렸어요

더운날 입맛 살려줄 달래된장국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달래는 봄나물이지만 요즘엔 비닐하우스 재배로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지요~

달래는 끝부분 흙을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되요



우선 육수를 만들껀데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말린 표고버섯을 넣어주고 끓여주세요

다시마와 멸치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육수가 우러나면 건져주세요



달래된장국에 가장 중요한건 된장이죠?

저는 마트에서 사는 된장은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화확조미료가 전혀 없는 산사의 참맛 된장을 썼어요^^

육수 우러난 물에 된장 한스푼~~



저는 된장국에 들어있는 채소를 좋아하는데요

팽이버섯,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줬어요

감자 넣는것도 좋아하는데 감자가 없어서 패스했어요



마지막으로는 두부와 아까 준비해둔 달래를 넣어주면 되요

칼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지막에

고추가루 한스푼까지 넣어주시면 달래된장국 완성~



조미료 없이도 깊은맛을 내는게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더운 여름철 입맛 되살려주는

향긋한 달래된장국 만들기 정말 간단해요!


첨부파일 dal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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