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생리통이나 증후군 이런거 전혀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30대 초반부터 안좋기 시작하더라구요ㅠ결혼한지 이제 11개월..생리통도 생리통이지만 생리전 증후군이 아주 미치게 합니다ㅠㅠ때가되면 극도로 예민해지고..ㅜㅜ한약도 3재를 지어 먹어보았으나..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닥 느껴지는것도 없고..몸보신이나 하자며 흑염소 한마리 고내서 먹고있지만 아직 몸에 뭔가..크게 느껴지는것도 없네요ㅎㅎ이제 30대 중반이라 더 몸에 신경쓰게 되는데..구절초가 부인과질환에 참 좋다는걸 많이 들어봣는데 마침 이곳에 구절초엿이 딱 보여서 간장 주문하는김에 같이 주문해봤는데.....일단 맛이 너무 좋아요~~~하루에 몃번 얼마나 먹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서 일단 티스푼으로 한스푼 떠서 먹고 냉장고에 넣어둿는데..자꾸만 생각나네요ㅎㅎ딱 한스푼만 더 먹어볼까 고민되는데 또 너무 과한 용량을 먹는걸까봐서 조심하게되네용ㅋ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몸에 좋은게 맛도 있어서 꾸준히 계속 쭉 먹어봐야겠습니다^^